산국3 스스로를 경계하라 스스로를 경계하라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에게 꼭 필요한 친구가 되어야합니다. 우리의 어떤 행동을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타인이 아닌 바로 자신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영향을 받지 말고 자신의 고유함을 유지하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서로에게 지겨워질 때가 있다. 그러나 정말 경계해야할 것은 자기 자신이 지겨워지는 일이다.’ 영국의 작가 제럴드 브레넌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124] 2023. 11. 24. 더 많은 눈물을 흘리자 더 많은 눈물을 흘리자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할 것이라고 시작되는 문구는 사실 소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눈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 눈물 흘리는 것에 대해 엄격한 우리 사회가 어쩌면 보다 더 강직된 표정을 만들게 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눈물 흘리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눈물은 그 사람이 시련으로부터 등 돌리지 않았다는 훈장이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상황을 느껴지는 감정을 회피하는 자에게는 눈물도 없습니다. 더 많은 용기의 눈물이 있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11027] 2021. 10. 27. 현실을 살아갈 힘 현실을 살아갈 힘 당신의 자아를 꺼내놓을 수 있는, 그래서 당신의 자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그런 친구가 있으십니까? 준비된 상태로만, 가면을 쓴 상태로만 만날 수 있는, 각색을 한 이야기만 꺼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닌, 영혼의 조우가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친구 말입니다. 그런 이들과 마음을 나누다보면 서로 세워지고, 서로 마음의 정화가 일어나며, 그 가운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게 됩니다. 정글과 같은 현실을 사람으로 살아갈 힘은, 그처럼 서로를 인격체로 대해주는 이가 있을 떄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1022] 2021.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