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작가2 또 오늘을 살지요 36 나는 당신과 여전히 사랑을 꿈꿔다시 올 사랑에선 채점은 그만둘꺼야사랑한다하면서 교묘하고 이기적인'그런데'라는 조건을 달았던 '나'를 봤어나는 당신과 여전히 사랑을 꿈꿔실제보다 더 깊고 격렬하게#사랑해라는고백엔순수하게존중을담아야합니다#사랑에조건이달리면숨이막히게됩니다- 그림 : #서동욱작가 , #TV가나를본다 2024. 10. 16. 또 오늘을 살지요 35 민감하지만 예민하진않은 줄 알았습니다.내 마음은 벼를 줄모른다고 오해한 것입니다.그렇게길들여지지 못한채로수없이 내 마음을 전했습니다.살이된 말을 쏜 것이지요.그녀는 상처에 머물지 않았습니다.그녀의 성장마디가 보입니다.그녀의 마음은 자라났습니다.그렇게그녀는 위로 자라고나는 옆으로 멀어져 갔습니다.멀리서그녀의 마디를 바라봅니다.미안해하지 마세요.위로를 줍니다.나는 여전히 길들여지지 못했습니다만그녀를 사랑하는 사실을 안고 삽니다.결국 나는 이기적 동물인 것입니다.#사랑 #이별 #후폭풍#길들여지다#수직적삶#수평적삶- 그림 : #서동욱작가 , #난로가있는방에분홍색옷을입은여자 2024.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