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7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사랑은 어렵습니다. 자신만을 사랑하려는 인간 본성과 반대되는 행위이니까요. 그러나 믿음이 이를 가능케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역안으로 들어가게되면, 거기서부터 신비가 일어나니까요. 물론 믿는 것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 믿음이 유지되는 것 역시 신비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에 있어 정말 어려운 일을 감당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분명해집니다. 그 어렵다는 사랑을 하려고 하는 내가 아닌, 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직접 오신 하나님이 그 주인공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225] 2022. 12. 25.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이브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 이 때 우리의 마음이 포근해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리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동심이 살아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에는 이웃도 돌아보게 되고 가족도 생각하고 잊고 있었던 친구들도 챙기게 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이때는 우리 마음에 정감이 풍부해져 있음을 기억합시다.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가장 듣고 싶은 노래는 무엇입니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며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또 무엇입니까. 오늘과 같은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이런 것들을 마음속에 가득 그려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224] 2022. 12. 24. 크리스마스의 기적 The Miracle Of Christmas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로마서 8:3] [God sent]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to be a sin offering. [ ROMANS 8:3 ] ... 로마서 8장 3절에는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희생을 우리의 모든 죄에 대한 대가로 받아들이고 우리의 삶을 그분께 드린다면 죄의 속박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몸을 꼬물거리고 발을 차기도 하는 실제 육신의 아기로 오셨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하나님과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길이 있고 그분과 함께 하는 영생의 확신이 있습니다. “In that .. 2022. 12. 18. 성탄절 아기 Christmas Child 그는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립보서 2:7] He made himself nothing by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 PHILIPPIANS 2:7 ] ... 씨앗에서 향나무로 자라도록 하신 이가 하나의 배아로 생명을 시작하시는 것을 상상해보십시오. 하늘의 별들을 만드신 이가 자궁안으로 들어가시는 것을, 하늘을 채우시는 이가 오늘날 초음파의 작은 점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을 상상해보십시오.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을 비워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셨습니다(빌립보서 2:6-7). 생각만 해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평범한 농촌 마을에서 목동과 천사들,.. 2021. 12.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