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염려하지말라2 근심 띄워 보내기 근심 띄워 보내기 일상에 지치거나 고민거리가 있을 때 사람들은 강이나 바다를 찾습니다. 생명의 원천인 물을 바라보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원하는 답을 찾기 위해섭니다. 바다를 마주했다면 썰물이 빠져나간 모래 위에 당신의 근심거리를 모두 적어보십시오. 사소한 것들까지 다 적어놓고 조용히 앉아 밀물이 들어올 때까지 생각해보십시오. 시간이 지나면 모래 위에 적어둔 근심거리는 하나씩 지워질 것입니다. 오가는 파도에 근심을 띄워 보내는 것, 잔잔한 물결처럼 생각을 정리하는 것. 바쁜 일상을 채워주는 소중한 쉼표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08] 2024. 3. 8. [온라인새벽기도] 책임져 주시는 하나님 본문말씀 : 민수기 3장 1-3절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본문 1절에서 아론의 아들을 언급하면서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라고 표현한 것은 모세도 아론과 함께 레위 지파의 수장이었기 때문이다. 왜 ‘모세와 아론이 낳은 자’라고 하지 않고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라고 했는가? 아론이 모세보다 3살 많고 초대 대제사장으로 레위인 전체를 이끄는 종교 리더였기 때문이다. 또한 아론 자손들은 제사장이 되었지만 모세 자손들.. 202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