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낙엽버섯4 자존감 낮은 이들의 특징 자존감 낮은 이들의 특징 자신의 가치가 다른 사람에게 달려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타인을 지나치게 의존하기도 하지만, 의외로 타인을 지나치게 조정하려고 드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약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거나 조정하려는데 몰두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는 역설적으로 가장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관계에 있어서 자신이 변할 생각은 없고, 타인이 변화되어야만 한다고 믿고 타인을 바꾸려는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27] 2024. 3. 27. 고향은 친구들 안에 있다 고향은 친구들 안에 있다 고향과 어렸을 적의 친구들은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발견하는 곳입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 지를 알려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곳은 우리의 정체성이 만들어진 곳이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을 배운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 자신의 마음과 몸, 영혼이 최초로 인식되고 만났던 곳, 고향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나에게 고향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친구들 안에 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25] 2023. 12. 25. 진정한 행복 진정한 행복 당신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으로 인해 웃는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 때문에 희망을 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성공하면 저절로 사람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사람을 얻지 못하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흔적이 누군가의 가슴에, 누군가의 심장에 새겨졌다면 그것은 참된 행복일 것입니다. ‘자신이 한 때 그곳에 살았음으로 인해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미국의 철학자 랠프 월도 에머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07] 2023. 12. 7. 당신은 특별한 사람 당신은 특별한 사람 우리 주변에는 특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을 시작하자마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볼 때면 평범한 나와 달리 남다른 감각, 남다른 재능을 가진 것 같아 괜히 주눅이 들고 조바심이 날 때가 있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나가는 내 발걸음이 너무 느린 것은 아닐까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각자의 위치에서 특별합니다. 비록 속도는 다를지언정 자기만의 여정을 만들어낸다면 모두가 좋은 여행자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만이 느끼지 못할 뿐 당신은 매우 특별한 사람이다.’ 남아공의 대주교 데스몬드 투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711] 2023.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