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4:312 비통함을 뛰어넘는 긍휼한 마음 Compassion Over Bitterness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에베소서 4:31] Get rid of all bitterness, rage and anger. [ EPHESIANS 4:31 ] ... 그렉 로드리게즈는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졌을 때 잔해 속에서 사망한 희생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 필리스와 아버지는 몹시 슬펐지만 이러한 끔찍한 공격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심사숙고했습니다. 2002년에 필리스는 테러리스트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한 남성의 어머니인 아이챠 엘 와피를 만났습니다. 필리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두 팔을 벌려 그 어머니에게 다가갔습니다. 우리는 서로 껴안고 울었어요… 아이챠와 나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있었습니다… 우리 둘 다 아들로 인.. 2022. 9. 11. 쓴 뿌리를 파내라 모든 악독을 버리라 [에베소서 4:31] Get rid of all bitterness. Ephesians 4:31 ... 룻기에는 마음이 슬퍼 힘들어 하다가 쓴 뿌리가 자라게 된 나오미라는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남편이 외국 땅에서 죽고, 십 년 후에는 두 아들도 모두 죽었습니다. 그녀는 며느리 룻과 오르바와 함께 빈곤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룻기 1:3-5). 나오미와 룻이 나오미의 고향으로 돌아오자 온 성읍이 떠들썩하게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나오미는 친구들에게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고……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다”(룻기 1:20-21절)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자신을 ‘쓰다’는 뜻의 “마라”라고 부르라고 했습니다. 실망스러워서 씁쓸한 마음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 2021.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