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4 버나드 쇼의 묘비명 버나드 쇼의 묘비명 한 기자가 작가 헤밍웨이에게 글을 잘 쓰는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단 한 가지뿐입니다. 일어나면 책상에 앉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대문호도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무슨 일이든 처음의 다짐을 잃지 않는 ‘초심’과 최선을 다하는 ‘열심’, 그리고 ‘뒷심’을 지녀야합니다. ‘쓸까말까 망설이지도 말아야하고 시간 날 때 쓴다고 미루지도 말아야한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쓰인 글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816] 2023. 8. 16. 열심의 역설 열심의 역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 나오는 악마들간의 대화입니다. “똑똑하고 잘사는 사람들을 속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자 다른 악마가 이렇게 대답합니다. “귀에다 대고 열심히 살라고 속삭여줘. 그들은 스스로가 매우 똑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당히 즐기며 살라 거나 여유 있는 삶을 살라는 식의 말은 절대로 통하지가 않아. 대신 그들에게 목표를 정해주고 그것을 향해 쉬지말고 달리라고 말해주면 돼. 그러면 우리가 굳이 무엇을 하지 않아도 그들 스스로 파멸하게 될 거야.” [CBS 1분 묵상 20220729] 2022. 7. 29. [온라인새벽기도] 열심보다 바름이 중요하다 본문말씀 : 사도행전 12장 9-15절 9.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 2020. 2. 18. 버나드 쇼의 묘비명 한 기자가 작가 헤밍웨이에게 글을 잘 쓰는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단 한 가지뿐입니다. 일어나면 책상에 앉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대문호도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무슨 일이든 처음의 다짐을 잃지 않는 ‘초심’과 최선을 다하는 ‘열심’, 그리고 ‘뒷심’을 지녀야합니다. ‘쓸까말까 망설이지도 말아야하고 시간 날 때 쓴다고 미루지도 말아야한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쓰인 글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