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5 또 오늘을 살지요 44 함께 있는 게가장 행복한우리가 될 수있다면참좋겠는데말입니다. -,.- 2024. 10. 26. 또 오늘을 살지요 17 행복해서 아무 생각도 안들던 날들설명하기 어려운 그리움에 빠지던 날들관계가 두려워 안으로 파고들던 날들마음을 꾀어 부추기던 이상적인 날들또 이런날들또 저런날들오늘까지도'나'를 지키려 무던했지요.그런 날들, 세월이라 불리우는,이 지나자감사해야 할 일이 보이네요.나는, '나' 하나로 만들어진게아니네요.참감사합니다.#삶#살기#나#너#우리#감사- 그림 : #육심원작가 2024. 9. 23. 우리라는 말 우리라는 말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이 단어가 사람들의 입에서 나올 때면 우리는 왠지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마치 난로와도 같이 훈훈함이 느껴지는 그 단어,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시작하는 말보다 ‘우리’라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인간은 누구도 이 세상에서 혼자 힘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하는 존재입니다. 언제나 ‘우리’라는 생각을 품고 살아간다면 세상은 한층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522] 2023. 5. 22. 자연만물도 '우리'이다 자연만물도 '우리'이다 환경위기는 지속적으로 경고되어왔었습니다. 생태계 파괴와 인간의 탐욕이 결합해서 등장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다시 일깨워줍니다. 하지만 도무지 불편함을 견딜 수 없었기에 지금까지의 모든 경고를 무시해왔듯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인간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나’만이 아닌, ‘우리’에 대한 공감능력 때문이었음을 잊지 맙시다. 코로나는 아마도 이 ‘우리’라는 말에 자연환경도 포함되어있음을 깨달으라고 주어진 메시지같습니다. [CBS 1분 묵상 20210917] 2021. 9.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