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남 작가2 또 오늘을 살지요 51 샘이지만갈증을 더하는알지만잘 모르는당신은내게허(虛) 입니다.행복이지만허상같은익숙하지만이미 낯선당신은내게공(空) 입니다.사람당신이란사람바보나란바보시간우리 사이의시간시간들#문득#그리움이일어#하늘을보면#하늘로보였던곳이#빈하늘#그저창공일때가있습니다#관계도사랑도#그렇게공허할때가있습니다#그럴때나는나를그대로놔둡니다- 그림 : #윤석남작가 , #27살그녀의선택 2024. 11. 2. 또 오늘을 살지요 50 네게 동감할 수 있어감정적으로 공감도 돼네 처지를 깊게 묵상해보니인지적으로도 공감이 가너에 대해깊고 넓어질수록걱정 또한 그만큼 커져네가 붙들려 있는 것에서벗어 났으면너를 휘두르는 것에서풀려 났으면너의 후회에서깨어 났으면너의 자신을 진심으로사랑 했으면네가 정말 귀한 사람인 걸알았으면맘 편히 살았으면좋겠어.#나르시시스트는벗어나는게상책입니다#가만히생각해보면#반복된관계패턴일수있습니다#팔자라도생각마시고#두려워하시지도말고#벗어나십시오#자신을존중해야존중받고존중할수있답니다- 그림 : #윤석남작가 , #눈뜨고꿈꾸다 2024.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