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 충성하라2 [온라인새벽기도] 작은 일에 충성하라 본문말씀 : 골로새서 4장 11절 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사도 바울에게는 동역자 역할을 했던 제자들이 많았다. 그 중에 유스도에 대해 골로새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써 보냈다.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유스도는 로마 이름이고 예수는 히브리 이름이다.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는 할례파, 즉 할례 받은 정통 유대인들이었다. 당시 할례파 유대인은 복음을 배척했고 복음을 믿어도 유대주의를 쉽게 탈피하지 못했.. 2021. 11. 16. [온라인새벽기도] 작은 일에도 충성하라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스가랴 4:10) 스가랴 선지자의 8개 환상에서 다섯째 환상은 ‘순금 등잔대와 두 감람나무의 환상’이다. 그 환상에서 하나님은 스가랴를 통해 ‘작은 일의 날’을 멸시하지 말라고 하셨다. 작은 일의 날은 스룹바벨 성전 건축을 시작하던 날을 뜻한다. 왜 그 날을 작은 일의 날이라고 표현했는가? 솔로몬 성전 건축과 달리 스룹바벨 성전 건축은 작고 초라하게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 말씀은 작고 초라한 모습으로라도 하나님의 일에 나서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 일을 이뤄주신다는 뜻이다. 작은 것을 살피고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서 세상 방식과 거꾸로 살면 세상의 보상은 없거나 적어도 하나님의 넘치는 보상이 있다. 사람들은 의미보다 재미를 추구하고 평안보다 편안을 추.. 2020.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