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4 질문하는 삶 질문하는 삶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말수가 없어지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왜 사는가' 삶의 본질을 묻는 이 같은 질문도 없어지고 '어떻게 살 것인가'하고 묻는 삶의 지혜도 구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왜 질문이 없어지는 것일까요. 많이 알기 때문일까요. 그것이 아닐 것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삶을 포기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그 어떤 현실과 타협하며 추억만 들추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질문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언제나 젊은이이고 질문이 없는 사람은 젊어도 늙은이라는 사실을 알아야겠습니다. '질문하는 삶을 살아라.'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16] 2024. 3. 16. 시대의 영웅, '젊음' 시대의 영웅, '젊음' 옛날에는 전투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이 위인이었고 영웅이었습니다. 어렸을 적, 우리는 그들의 전기를 읽으면서 교훈을 배웠고 꿈을 키웠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의 영웅은 무력보다는 경제력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카네기, 록펠러, 빌 게이츠 등 경제력이 막강한 사람들이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시대의 영웅이 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할까요. 이라는 책을 보면 시대의 영웅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할 것은 ‘젊음’이라고 했습니다. 강인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열정이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이와 상관 없이 청춘일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309] 2024. 3. 9. 청춘은 마음의 자세 청춘은 마음의 자세 ‘청춘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자세를 뜻한다. 뛰어난 창조력, 굳건한 의지, 타오르는 정열, 두려움과 나약함을 물리치는 용기, 구태의연함을 떨쳐버리는 모험심, 이러한 마음 자세가 청춘이다.’ 미국의 시인 사무엘 울만의 시(詩) 입니다. 사무엘 울만이 78세에 쓴 이 시는 맥아더 장군이 일본 점령군 사령관이었을 때 늘 애송하던 시였습니다. 사람들 중에는 나이에 얽매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는 것만으로는 늙지 않습니다. 사람은 자신감과 더불어 젊어지고, 두려움과 더불어 늙는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 20240303] 2024. 3. 3. 희망을 품으면 젊어지고 절망을 품으면 늙고 맙니다 꽃이 향기를 품고 있다면 사람은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아무리 힘든 시련이라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때로 뜻밖의 고통스러운 상황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그 일 때문에 영영 좌절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그 순간을 잘 극복하여 눈부신 발전을 이루기도 합니다. 어떠한 시련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신념이 있으면 젊은이이고 두려움에 빠진다면 늙은이입니다. 희망을 품으면 젊어지고 절망을 품으면 늙고 맙니다.’ 더글러스 맥아더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