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미경 작가2 또 오늘을 살지요 7 가삿말처럼,"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너와 마주 앉아있다면 참좋겠다.세상과 이어진 것이 아닌눈 앞의 누군가와 이어진 그 받아들여짐은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란 인정일거야, 그지?그땐 정말 몰랐던 것 같아.화제가 완벽하다고 해서대화도 완벽해지는 게 아닌데자꾸 화제만, 내 말만 ㅎㅎㅎ나를 크게 보이면 너와 남이 나를인정해줄 거라는 착각 속에 있었나봐.그래 맞아,내가 네게 소중한 사람이길 원하기 전에네가 내게 소중한 사람으로 먼저 대했어야 했어미안해.말 한마디를 그리워할 줄 아는 것을 보니나도 이제사 쫌 어른이 되어가나봐.#소중한사람은당신하고마주앉은사람#대우받고싶다면먼저대우하고받아들여야#희생이사랑이아니예요#재회 #헤붙커플- 그림 : #채미경작가 2024. 9. 14. 또 오늘을 살지요 6 금주는 참 바빴어오늘로 피로가 정점을찍은 것 같아오늘 함께해서너무 좋았어행복했어고마워그런데 마음을제대로 전하지 못해서운해선물같은 날이었는데선물받은자의 표정이 아니었네미안해지나치게 바쁘다는 건마음을 잃는거네내일 만나활짝 웃으며 맞이할께#쉬엄쉬엄합시다#감사와고마움은바로바로표현하기#행복은얼굴에나타내기#매일내일활짝웃으며인사하기- 그림 : #채미경작가 , #coffee 202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