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7 버나드 쇼의 묘비명 버나드 쇼의 묘비명 한 기자가 작가 헤밍웨이에게 글을 잘 쓰는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단 한 가지뿐입니다. 일어나면 책상에 앉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대문호도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무슨 일이든 처음의 다짐을 잃지 않는 ‘초심’과 최선을 다하는 ‘열심’, 그리고 ‘뒷심’을 지녀야합니다. ‘쓸까말까 망설이지도 말아야하고 시간 날 때 쓴다고 미루지도 말아야한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쓰인 글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816] 2023. 8. 16. 초심을 기억하기 초심을 기억하기 당신의 첫 출근. 기억나십니까? 나에게 무언가 맡겨진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라 그 책임감에 종종걸음을 치며 일을 하던 순간들... 몸이 힘든 것도 모른 채 일에 매진하고. 또 작은 성과에 기뻐하고 행복해하던 순간들.. 우리에게는 언제나 ‘처음’의 마음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많은 것들을 계산하지 않고 바로 내 눈 앞의 것에만 충실했던 우리의 ‘처음’을 떠올려보며 좀 더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112] 2023. 1. 12. 죽음의 영역 Death Zone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사무엘하 11:1 ] But David remained in Jerusalem. [ 2 SAMUEL 11:1 ] ... 다윗은 정상에 이르는 위험한 오르막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그는 사자와 곰을 죽이고, 골리앗을 무찌르고, 사울의 창과 그를 쫓는 군대도 피하고, 블레셋과 암몬 사람들을 정복해 그 산의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이 죽음의 영역에 있다는 것을 잊었습니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사무엘하 8:6) 하시는 성공의 절정에서 그는 간음과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다윗의 첫 번째 잘못이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산꼭대기에 계속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의 군대가 새로운 임무를 띠고 출정할 때,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습니다”(11:1). 다윗.. 2021. 5. 29. 버나드 쇼의 묘비명 한 기자가 작가 헤밍웨이에게 글을 잘 쓰는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단 한 가지뿐입니다. 일어나면 책상에 앉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대문호도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무슨 일이든 처음의 다짐을 잃지 않는 ‘초심’과 최선을 다하는 ‘열심’, 그리고 ‘뒷심’을 지녀야합니다. ‘쓸까말까 망설이지도 말아야하고 시간 날 때 쓴다고 미루지도 말아야한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쓰인 글입니다. [CBS 1분 묵상] 2012. 8.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