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짜내어 보기
자신은 지혜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 지혜는 자신의 지배적 경험을 기반으로 한 것일 때가 많습니다. 여기에서의 문제는 그러한 지배적 경험 대부분이 부정적인 것에만 기인한다는 점입니다. 은혜는 물에 새기지만, 원수는 돌에 새기기다보니, 동일한 강도와 횟수로 경험하더라도,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 기억만 더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혜라고 말하는 것의 대부분은 이런 부정경험에 기반한 회피적 요소가 강하네요. 그래서 의도적 감사와 이를 기억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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