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은] 다윗을 보고 나서, 그가 다만……소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는 [사무엘상 17:42, 새번역]
[Goliath] looked David over and saw that he was little more than a boy. 1 Samuel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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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힘이 납니다. 성경에도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목동이었던 다윗은 자처해서 하나님을 모독하고 이스라엘을 위협한 거인 용사 골리앗과 맞섰습니다. 사울 왕은 다윗이 터무니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사무엘상 17:33). 소년 다윗이 전장에 들어서자 골리앗은 “다윗을 보고 나서, 그가 다만……소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42절, 새번역). 그러나 다윗은 홀로 전투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그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45절) 나아갔습니다. 날이 저물었을 때, 전투에서 승리한 다윗은 죽은 골리앗 위에 우뚝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아무리 큰 문제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의 능력이 함께 할 때 우리 또한 강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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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 feel tiny today. Left to myself, there’s no way forward. But I trust You to be with me and guide me. I’m trusting in Your strength.
하나님, 오늘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홀로 남겨져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계셔서 인도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합니다.
[오늘의 양식 "강한 Mighty"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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