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공동체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할 우리 인간들은
물질에 대한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내 것'에 대한 집착이 너무나 큽니다.
자기를 버리고 다른 이를 먼저 생각한다면
우리의 공동체는 훨씬 건강할 것입니다.
뛰어난 공동체로 우리의 귀감이 되는 개미는 어떨까요.
'개미는 개체로서의 자기 존재도 생각하지 않는다.
'나'라는 개념도 '내 것'이라는 개념도 없이
공동체를 위해서만 자아를 실현한다.
자아에 대한 의식이 없기에
자기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다.
개미는 실존적인 고뇌를 모른다.'
개미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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