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후에는 봄이
지금은 겨울의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겨울이 깊어가지만 그것은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겨울이 끝나는 날이 있습니다.
썰물이 끝나는 곳에 밀물이 시작되듯이
겨울이 끝나는 곳에 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겨울 후에 봄이 오고 그 봄의 훈김을 타고
여름이 밀려오는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깊은 한 겨울에 봄을 느끼고
여름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지혜로운 사람일 것입니다.
'깊은 한 겨울에 나는 마침내 내 안에
완강한 여름이 버티고 있음을 알았다.'
알베르 까뮈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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