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성장하길 바래
솜털도 자라지 않은 애송이 시절, 미진한 배움과 경험 부재로 인해 단순한 시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다만 성년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그렇게만 바라보려한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것입니다. 심지어 알만큼 다 안다는 자신감이 사람을 더 유치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게 선입견이 생기고, 심지어 허상이 실재를 압도해버립니다. 그렇다면 그에게 더이상의 성장은 없습니다. 몸은 성장이 멈췄을지라도, 마음은 오늘도 커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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