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출애굽기 35:21]
Everyone who was willing and whose heart moved them came and brought an offering to the Lord for the work. [ EXODUS 3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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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에서 우리는 아론의 제사장 옷인 에봇을 만들기 위한 금실을 비롯해, 성막을 짓기 위해 사용된 호화로운 방법들을 보게 됩니다. 숙련된 장인들은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에 섞어 정교하게 짰습니다”(출애굽기 39:3). 그 정교했던 기술들은 모두 어떻게 되었을까요? 옷과 함께 닳아 없어져 버렸을까요? 우여곡절 끝에 약탈당하고 말았을까요? 모든 것이 헛수고였을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 노력의 각 면목들은 제대로 다 이행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위한 구체적인 지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도 할 일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친절 같은 간단한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친절의 행위는 우리가 서로를 섬김으로써 하나님께 무언가를 돌려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마지막에 우리의 노력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고린도전서 15:58).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행하는 모든 일은 영원으로 이어지는 실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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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help me choose to serve You today.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가 하는 모든 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과거 속에 묻혀버린 것 Lost To The Past"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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