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통계 결과가 하나 있습니다. 뉴욕시의 한 전화 회사에서 사람들이 통화 중에 어떤 말을 가장 많이 쓰는 지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나는’ 또는 ‘내가’라는 말을 가장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이 단어는 5천 번의 통화 중 무려 3천 9백번이나 쓰였다고 합니다. 올해는 내 이야기만을 하기 보단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건 어떨까요? ‘나’보다는 ‘당신’/ ‘내가’라는 말 보다는 ‘우리’라는 말을 더 많이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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