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소망하다
한국교회의 타락상이 자주 비춰집니다. 당황스럽지요. 그러나 있는 일을 마치 아무 일 없었던듯 애써 합리화할 필요도 없고, 반대로 특정 사안을 모두의 문제로 일반화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실 제사장 나라 이스라엘때도, 초대교회떄도 ‘타락’은 늘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최악의 때일지라도, 하나님은 ‘남은 자’를 남기시고, ‘남은 자’를 통해 일하시곤 했습니다. 부정적인 현상에 압도되기보다, 하실 일에 대한 소망이 있길 바랍니다. 그 소망들이 모여 회복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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