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무게
우리네 눈에 ‘왕’이란 엄청난 권리의 자리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부 암군들을 제외하고, ‘왕’들의 실제 삶은 사실 ‘누림’보다는 ‘책임’이 우선되는 자리였습니다. 그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일종의 메시지였기에 경거망동할 수 없었지요. 심지어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쉬어도 그 자체로 메시지였습니다. 리더의 자리란 그런 것입니다. 때문에 당신의 리더를 너무 쉽게 비판하거나 혹은 쉬이 선망하지 마십시요. 반대로 고작 두세명의 리더일지라도 당신의 영향력을 간과하지 마세요.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를 소망하다 (0) | 2020.12.27 |
---|---|
누가 나를 필요로 하는가? Who Needs Me? (0) | 2020.12.26 |
[온라인새벽기도] 영적인 좋은 군사의 삶 (0) | 2020.12.25 |
세상에 기쁨을 Joy to the World (0) | 2020.12.25 |
베들레헴의 예수 (0) | 2020.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