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 (시편 68:11)
The Lord announces the word, and the women who proclaim it are a mighty throng. [ PSALM 6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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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8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갇힌 자들을 이끌어 내시는 분으로 (6절), 지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풍성함으로 원기를 돋우고 새롭게 하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9-10절). 이 시편의 35개 구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42번 언급하면서 하나님이 불의와 고난에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어떻게 늘 함께 하셨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큰 무리의 여자들이 이 사실을 공포합니다(11절).
투표권을 위해 행진했던 여성들이 시편 68편이 선포하고 있는 모든 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든 그렇지 않든, 사진 속의 그 현수막은 영원한 진리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5절)이신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보다 앞서 가시며 축복과 소생함과 기쁨이 있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 특별히 연약하고 고난 중에 있는 이들과 늘 함께하셨던 것을 기억하며 오늘 힘을 내십시오. 성령을 통해서 전에도 그러셨듯이, 하나님은 여전히 굳건하게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Be encouraged today, remembering that God’s presence has always been with His people, and in a special way with the vulnerable and suffering. As in the past through His Spirit, God is still powerfully present with u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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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thank You for Your constant presence in my life, guiding me and fighting for me when I face suffering and injustice.
하나님 아버지, 제 삶 속에 늘 함께하셔서, 고난과 불의 가운데에서 저를 인도하시고 저를 위해 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굳건한 하나님의 임재 God's Powerful Presenc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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