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간이 아니길
세상은 당신에게 끊임없이 묻습니다 ‘너는 어떠다가 그 자리에 있었느냐? 너는 어디에 소속되어 있느냐? 너는 어디에 머물려고 하느냐?’. 정리하면 결국 ‘너는 왜 거기있느냐?’라는 질문의 변주이지요. 그런 질문을 인지했을 때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입니까? 여러가지 대답이 가능하겠지만, 나의 정체성이 그냥 ‘인간’이 아닌 존엄한 ‘하나님의 형상’이자 ’하나님의 자녀’가 앞서는 자라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이곳이 하나님이 부르신 곳이요 하나님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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