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제임스가 쓴 책 ‘그런 척하기’를 보면 ‘어떤 자질을 갖고 싶으면 그것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고 했습니다. 유쾌한 척 하면 정말 유쾌해지고 즐거운 척하면 정말 즐거운 감정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알 수 없는 무기력함에 사로잡혀 있다면 애써 명랑한척 해봅시다. 다른 때보다 목소리의 톤도 높이고 인사도 더 반갑게 해봅시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산책이나 합시다.’하고 동료에게 말 걸어 봅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새 밝아진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명랑해지는 첫 번째 비결은 명랑한척 하는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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