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이 광명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어느 것이 흑암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욥기 38:19]
What is the way to the abode of light? And where does darkness reside? [ JOB 3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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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샤트너는 TV 시리즈 ‘스타트렉’에서 커크 선장 역할을 했지만 진짜로 우주여행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는 11분 동안의 준궤도 비행을 하고 나서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심오한 경험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완전한 어둠 가운데 있는 하나의 푸른 점입니다. 그래서 불안해 보입니다. 샤트너는 푸른 하늘을 떠나 흑암으로 날아가는 것이 마치 죽음을 향하는 것과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순간 ‘아, 이게 죽음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이 제가 본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이것은 믿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샤트너에게 엄청난 충격을 준 우주비행은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우주의 작은 존재이지만 빛을 창조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누신 하나님(창세기 1:3-4)의 사랑을 받는 자들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흑암이 있는 곳과 거기로 가는 길을 아십니다(욥기 38:19-20). 하나님이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습니다”(4-7절).
온 우주를 손안에 두고 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작은 삶을 맡깁시다.
Shatner’s shattering flight puts life in perspective. We’re small objects in the universe, yet we’re loved by the One who created light and separated it from the darkness (GENESIS 1:3-4). Our Father knows where the darkness resides and the path to its dwelling (JOB 38:19-20). He “laid the earth’s foundation… while the morning stars sang together and all the angels shouted for joy” (VV. 4-7).
Let’s trust our small lives to the God who holds the whole universe in His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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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You rule this world and all that lies beyond. I trust Your powerful love.
하나님 아버지, 당신은 이 세상과 그 너머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당신의 권능 있는 사랑을 믿습니다.
[오늘의 양식 "그 분의 손 안에 In His Hand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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