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묻지 않고 기다려주는 사람.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기다려주는 사람.
소란한 마음 잦아들면 언제라도 찾아오라는 품으로 기다려주는 사람.
폭풍같은 시절이 지나고 나면 그 사람들만 남는다.
-위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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