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친구의 배반을 경험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고통에 어떻게 반응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이 자기를 배반할 자가 식탁에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기 위해(요한복음 13:18) 인용한 시편 41편 9절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다윗은 두 마음을 품은 가까운 친구를 보고 번민을 토로한 후, 그를 붙드시고 영원히 하나님 앞에 세우실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하심에 위로를 받습니다(시편 41:11-12).
Betrayed. The pain of Judas’ treachery is evident in Jesus’ words, “He who shared my bread has turned against me ( v. 18). A friend close enough to share a meal used that connection to harm Jesus.
Each of us has likely experienced a friend’s betrayal. How can we respond to such pain? Psalm 41:9, which Jesus quoted to indicate His betrayer was present during the shared meal (John 13:18), offers hope. After David poured out his anguish at a close friend’s duplicity, he took solace in God’s love and presence that would uphold and set him in God’s presence forever (Psalm 4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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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I’m thankful that Your love is stronger than any betrayal. When I face rejection, help me find strength in the knowledge that You are always with me.
하나님 아버지, 어떤 배반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더 강하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배반당할 때에 하나님이 언제나 저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앎으로써 힘을 얻게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배반당함 Betraye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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