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곡은
모 오디션 프로에서 처음 들어 본 노래이다.
소년들보다는 30대의 감성인 듯 한데
너무들 잘 표현한다.
오디션 = 희망 = 그들의 연인이 된건가?
희망을 사랑하여
기본을 채우고
열정을 심어
키워가는 것은 박수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그것이
대상 없는 외로움이거나
대상 없는 기다림이거나
하릴없이 쏟아지는 허탄함에서 온다면
안타깝다.
오디션 = 또 하나의 열매 = 다시 나아가는 힘
의 공식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하며,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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