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내가 누구를 보낼꼬 하시니…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사야 6:8]
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 . . I said, “Here am I. Send me!” [ ISAIAH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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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장 8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서 현재에 대한 심판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기꺼이 선포할 사람을 찾으셨습니다. 이사야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하며 담대하게 자원했습니다. 그는 이전에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5절)이라고 고백했던 사람이기에 자신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목격하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정결함을 받았기 때문에 기꺼이 부르심에 응답했습니다(1-7절).
하나님께서 그분을 위해 어떤 일을 하라고 부르고 계신데 주저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돕고 인도하기 위해 성령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은 (요한복음 14:26; 15:26-27)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사야처럼 우리도 “나를 보내소서!”라고 응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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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thank You for calling and enabling me to serve You. Help me to see this as a privilege and to serve You willingly.
예수님, 저를 부르시고 예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것을 특권으로 여기고 주님을 기꺼이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나를 보내소서 Send M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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