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방에서
누구에게든 고난의 시기는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얄밉게도 사람의 마음과 눈과 귀 모든 것을 약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작은 말에 흔들리고 누군가의 작은 행동도 야속하게 여겨집니다. 외부에 의해 상처 받은 것 같지만 훗날 되돌아보면 스스로 생채기를 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만의 방이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을 그 어느 때보다 존중하며 중심을 잡으려 노력한다면 금세 고난의 파도는 잦아들 것입니다.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실로 탁월한 인물이라는 증거다.’ 베토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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