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있는 새
다른 짐승과는 달리, 날개가 있는 새는 둥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새에게는 저 높은 창공이 그의 세상입니다. 새는 둥지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창공을 날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머물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지키기 위해 일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생각해보면 떠나기 위해, 새처럼 날기 위해, 자유롭기 위해 일을 하는 것입니다. 부모를 떠나 새 가정을 이루는 것을 보십시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얼마나 건강하고 설레는 일입니까. 새처럼 자유롭게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날개를 펼칩시다.
[CBS 1분 묵상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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