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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내부로부터 무너짐 Crumbled From Within

by manga0713 2021. 10. 20.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시편 32:5]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 PSALM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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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죄로 타락한 모습들과 무모한 파괴행위들을 보면 속이 상합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거부한 사람들과 나라들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내면 또한 들여다봐야 하지 않을까요? 성경말씀은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으면서 다른 이들의 회개만을 촉구하는 위선자의 모습을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마태복음 7:1-5).

 

시편 32편은 자신의 죄를 보고 고백하라고 우리에게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고백할 때 비로소 죄책감에서 자유롭게 되고 참된 회개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1-5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완전한 용서를 주신다는 사실이 기쁨으로 다가올 때 죄와 싸우고 있는 다른 이들에게도 그 희망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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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God, I thank You for the gift of Your forgiveness that eliminates the guilt of my sin. Help me to first examine my own heart before I concern myself with the sins of others.

 

하나님 아버지, 나의 죄를 씻기는 용서의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죄를 걱정하기보다 먼저 나의 마음을 살피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내부로부터 무너짐 Crumbled From Within"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