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무슨 일을 하면서 지냈는지,
어떤 사람들을 만나 서로 마음을
얼마만큼 주고받았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애 중에서 우리는 지금
어디쯤 어디에 와 있는지도 가늠해 봐야합니다.
낮은 목소리로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자신이 살아온 세월의 무게는 어땠으며
자신의 색깔은 또 무엇이었는지를 냉정히 생각해봅시다.
'너는 너의 세상 어디에 와 있는가.
너에게 주어진 몇몇 해가 지나고 몇몇 날이 남았는가.'
독일의 유대인 사상가 마르틴 부버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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