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남성들이 넥타이를 멜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 가운데 하나입니다.
넥타이를 메는 방식은 남성들의 멋을 표현하는 것 가운데 하나인데요, 이게 생각처럼 그리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위 그림처럼 양쪽을 꼬거나 한 쪽을 꼬아서 묻는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요.
우연히 넥타이를 메는 로보트의 기사와 영상을 발견하게 되어서 소개를 드립니다. 로보트가 넥타이를 메는 모습은 다음 비디오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한 10초 정도 기다리시면 영상이 나옵니다.
로보트라고 하니까, 제가 그동안 소개드렸던 휴머노이드나 아리따운 모습의 서비스 로보트 정도일 것이라고 예상하셨을텐데요.
비디오를 보시는 것처럼 로보트이기는 하지만 기계에 더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애쓰는 모습을 보고 있다가 다 메었다고 박수를 치는 귀여운 모습을 보면, 입가에 미소가 열리게 됩니다.
메듭 지는 방식을 응용한다면 모르겠는데, 넥타이를 메는 것만으로는 별로 효용성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사실 제작하신 분도 실용이나 효용을 생각하신 것 같지는 않고요.
암튼, 제작하신 분의 노고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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