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당신이길
당신에게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있습니까? 그 순간의 강력한 ‘감정’이나, 예상치 못한 좋은 ‘조건’ 앞에 휘둘리는 그런 것 말고, 그것이 무엇이든 누구이든 외부적 무엇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삶의 원칙 말입니다. 내적 준거, 즉 원칙이 없다는 것은 슬픈일입니다. 모든 것을 상황에 맞추어, 모든 것을 타인에게 맞추어 산다는 이야기는 결국 ‘내’가 없다는 뜻이니까요. 원칙이 있어야 유연함도 있는 것이지, 뿌리가 없는 것을 유연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제발 당신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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