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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더 잘자라게 가지치기 Pruned to Thrive

by manga0713 2021. 2. 2.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리라 [요한복음 15:2]

 

 

Every branch that does bear fruit he prunes so that it will be even more fruitful. John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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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잘라낸 데서 놀랍도록 아름다운 것이 나오는 그 모습에, 예수님도 믿는 자들 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가지치기 이야기로 설명하셨는지 모릅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1-2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이 좋은 때나 나쁜 때나 언제든지 우리 안에서 영적인 회복과 결실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5절). 살다가 어려움이 생기고 정서도 바닥나 “가지치기”의 과정에 들어서면 언제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의문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께 계속 붙어있으라고 권하십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4절).

 

 

 

예수님으로부터 영적인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얻을 때 우리 삶에 나타나는 아름다움과 결실들이(8절) 하나님의 선하심을 세상에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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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help me to trust You during difficult seasons in my life, knowing that You are at work to bring beauty and change.

 

 

하나님 아버지, 제 삶에 아름다움과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 신다는 것을 알고, 제 인생의 어려운 시절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더 잘자라게 가지치기 Pruned to Thrive"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