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람
사람들 중에는, 자신을 위해서 살기도 벅찬 세상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누가 누구를 봐주고 누가 누구를 위해 살겠느냐며 불평을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우리의 마음을 바꾼다면 누군가의 눈물을 멈추게 할 수는 없지만 닦아줄 수는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의 슬픔을 지우려고 함께 노력할 수도 있을 것이며 누군가의 아픔에 따뜻한 위로를 건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을 향해 건네는 손길 그리고 그런 마음이 있다면 세상은 한결 따뜻해질 것입니다. ‘사람은 따뜻함을 원한다. 그래서 햇빛이나 난로 곁에 가까이 가려고 한다.’ 괴테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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