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바보처럼
때로 우리는 바보같이 살 필요가 있습니다. 어쩌면 그 바보같은 면이 나의 일부분이고, 그 바보같은 면이 사실은 나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환기구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통해 잠시나마 정형적 틀로부터 해방되어, 아이같은 기쁨을 맛볼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나아가 사회가 바보라고 정의한 그 모습대로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그 주류적 세계관의 지배로부터 벗어날까봐서 그런 모습이 바보같은 것이라고 당신을 속여왔을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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