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소망이 있다
누구나 자기가 정의한 복된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그 소망이 오늘을 더 열심히 살게 만듭니다. 하지만 내 생애에 그 소망을 이룰 수 없다는 확신이 들 정도로 실패를 맛보았을 때, 혹은 아이러니하게도 정반대로 그 소망을 이룬 이들에게 너무 큰 허무가 찾아왔을 때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옵니다. 네. 소망이 단 하나밖에 없는 이들의 삶은 결국 언젠가 ‘죽음’에로 귀결됩니다. 그래서 또 다른 소망,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큰 소망을 알리고 주시기 위해 아기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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