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이란
세상에 똑똑한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똑똑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남의 말 잘 안 듣더군요. 자신의 전문성이나 판단력을 믿고 대놓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무례한 똑똑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듣지 않지만, 듣는척하는데 도가 튼 기만적 똑똑이들로 존재합니다. 사회생활을 위한 학습된 ‘경청’일 뿐, 전혀 듣고자 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그러나 분별력이란 똑똑함의 하책일 뿐입니다. 무엇보다 듣는 것이 똑똑함의 시작입니다. 듣지 않으면 분별할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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