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신앙때문에 그렇게 사는가
당신의 신앙적 행동들은 진정 하나님 때문에만 이루어진 것인가요? 아니요. 실은 자기의 정서적 욕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신앙행위라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숨은 동기를 면밀하게 성찰해보면, 하나님나라를 위해 그 영광을 위해 한다는 그 이면에 얼마나 많은 이 내적 동기나 욕망이 숨겨져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욕구를 제거하시기보다, 방향을 바꾸십니다.. 이런 자신을 안다면 좀처럼 교만할 수 없을 것이고, 오히려 하나님을 더 의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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