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執事) : 주인 가까이 있으면서 그 집 일을 맡아보는 사람 [Naver 국어사전]
- 지배인(支配人) : 업주를 대신하여 영업에 관한 일체의 업무를 처리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 [Naver 국어사전]
이런 역할을 하시는 분들은 아주 귀한 집 따님이나, 아주 훌륭한 레스토랑과 아주 가까워 보이는데요. 이제는 우리의 생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또 수준 높은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바로 REEM이 우리 곁에 왔기 때문이지요. ^^
REEM은 PAL Robotics에서 만든 바퀴로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Wheeled Humanoid 입니다. 서비스 로봇이지요. ^^
자, 그럼 REEM이 우리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비디오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흠, 표정에 변화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손 동작이나 움직임, 목소리 등은 꽤나 친근하고 차분하네요.
PAL Robotics의 브루셔를 통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면.
키는 165 cm 로 무척 겸손하고요. ^^ 움직이는 속도는 5 km/hour, 리튬 배터리를 사용하는 데 8시간을 지속할 수 있다네요. 흠 아마도 정규 근무시간에 맞춘 듯 하네요.ㅋㅋ 배터리가 소모되면 충전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는 나와 있질 않네요. ^^
부딪치지 않고 잘 움직여야 하니까 카메라, 초음파, 레이저 등 센싱을 위한 장치를 잘 갖추고 있습니다.
아! 진짜, 한 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흠...울 집이 작은 게 흠이네요..^^
이상입니다.
ps : 관련기사 보기 "Press Release"
ps : 관련기사 보기 "REEM: PAL Robotics’ Commercial Humanoid Service Robot"
ps : 관련기사 보기 "Robot Butler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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