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트들도 충전을 해야 활동을 계속 할 수 있잖아요. 이 충전 방식은 요즘 인기가 많은 "로봇 청소기"를 떠 올리시면 되는데요.
"로봇 청소기"들은 열심히 일을 하다가 충전이 필요하면 마치 독크 스테이션처럼 정해진 곳에(^^) 휑~ 하니 달려가서 충전을 하지요.
이렇게 충전하는 곳을 보통 'charge station'이라고 하는데요. 'Nao'라는 이름의 로보트의 charge station과 방식이 새롭고 기발하며 재미있어서 아래에 소개를 드립니다.
위의 로보트가 Nao이고요, 편안히 앉아 쉬고있는 곳이 새로운 형태의 charge station 입니다. 가만히 보시면 Nao와 charge station이 줄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그 줄(선)을 통해서 충전이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럼 귀엽게 충전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보시겠습니다.
충전을 하면서 마치 휴식을 취하는 것 같은 자세와 충전을 마치고 난 후의 Nao의 행동은 마치 어린아이를 보는 것 같아 웃음이 절로 나네요. ^^
이상입니다. ^^
ps : 관련기사 보기 "Nao robot gets a new charging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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