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케쥴을 '구글 캘린더'로 관리하는데요. 제 폰과도 연동이 되어서 무척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스케쥴이 없는 것이 좀 흠이긴 하지만...-,.-
구글 캘린터의 기능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스케쥴에 대한 "알람"과 "방식"을 제가 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제가 미팅 장소를 찾아가야 하는 경우 필요한 이동 시간을 미리 계산해서 지정해서 "알람"을 맞추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부가서비스를 더 해주는 곳이 생겼는데요. 바로 noteleaf.com 입니다.
noteleaf.com은 제가 만날 사람의 간략한 정보를 약속시간 전에 텍스트로 보내 줍니다. 텍스트의 내용은 당연히 "안내문 + 만날사람의 정보주소" 이겠지요. ^^
noteleaf.com에서 서비스를 설명한 이미지를 보시면 이해가 더욱 쉬우실 겁니다.
도대체 정보는 어디서 가져오는거지? 라는 궁금증이 생기시지요?
서비스에 등록할 때 구글이나 링크드인에 커넥트를 합니다. 그럼 그 곳에 있는 저의 지인 정보들을 접근할 수 있겠지요. ^^ 그걸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별 것 아닌 서비스인 것 같지만. 각 개인의 소셜그래프로의 확장이 가능해지면 무척이나 파워풀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야겠지요. ^^
이상입니다. ^^
'IT 와 Social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보트 Robot 전력 충전이 좀 더 인간다워졌어요 ^^ (2) | 2011.03.08 |
---|---|
Infographic _ 향 후 25년내에 만개할 기술들 (4) | 2011.03.08 |
iQR 탄생하다 (4) | 2011.03.06 |
3,844개의 페인트 통으로 만든 QR code (2) | 2011.03.06 |
MicroSoft Tag를 활용한 Herbal Essences의 캠페인 소개 _ Shelf Talkers (0) | 2011.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