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링컨이 취임연설을 하기 위해 단 앞에 섰을 때였습니다. 한 상원의원이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이 대통령이 되다니 정말 놀랍소. 하지만 당신의 아버지가 신발제조공이란 사실을 잊지 마시오. 내가 신은 이 신발도 바로 당신의 아버지가 만든 것이오, 링컨의 눈이 붉어지며 눈물이 가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버지는 완벽한 솜씨를 가진 분이셨습니다. 여러분의 신발이 불편하다면 저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나는 아버지의 아들입니다. 최선을 다해 고쳐드리겠습니다.‘ 링컨의 이 겸손은 그 어떤 말보다 그를 당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신을 낮추는 진정한 겸손은 존경과 미덕의 씨앗이 됩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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