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힘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내다보는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육체의 근육이 필요하듯, 마음이 여유롭기 위해서는 영혼의 근육이 필요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좋은 책은 빈 영혼을 채우는 가장 좋은 벗입니다. 또한 명상과 묵상역시 가난한 영혼을 비옥하게 해줍니다. 현명한 사람은 침묵 속에서 생각을 완성하고 침묵 속에서 해답을 듣습니다.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고린도전서에 있는 말씀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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