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7)
The Spirit God gave us does not make us timid, but gives us power, love and self-discipline. [ 2 TIMOTHY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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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인 파커 팔머는 한 졸업식 축사에서, 아무도 죽을 때에 “나는 평생을 나 중심으로, 나만 위해, 나만 지키며 산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고 하면서 졸업생들에게 “마음 문을 열고 (자신을) 세상에 내어주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나 파커는 이어 말하기를 이렇게 살려면 또한 “내가 얼마나 모르는게 많은지, 성공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배워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을 섬기는 일에 자신을 내어놓으려면 언제나 “초보자의 마음”을 가지고 “미지의 세계에 몸을 던져, 거듭되는 실패도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배우고 또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But, Parker continued, living this way would also meaning learning “how little you know and how easy it is to fail.” Offering themselves in service to the world would require cultivating a “beginner’s mind” to “walk straight into your not-knowing, and take the risk of failing and failing, again and again-then getting up to learn again and again.”
우리의 삶이 은혜의 기초 위에 세워질 때에만 용기를 가지고 두려움 없이 “마음 문을 열고 내어주는” 삶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It’s only when our lives are built on a foundation of grace that we can find the courage to choose such a life of fearless “openhearted generosity.”
바울이 그의 제자 디모데에게 설명했듯이 우리를 구원하고 목적있는 삶으로 부르시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디모데후서 1:9)라는 것을 기억할 때, 우리는 스스로를 자신있게 “불을 붙여”(6절, 새번역) 하나님의 선물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성령의 “능력과 사랑과 절제”(7절)보다는 그저 소심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주님의 권능이 그것을 물리칠 수 있는 용기를 줍니다. 그리고 우리가 넘어질 때 일으켜 세워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삶의 기반을 평생 다져가게 하는 것도 바로 그분의 은혜입니다(13-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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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thank You that we don’t have to live timidly, fearfully guarding ourselves from failure or hurt. Help us to lean into the courage You provide.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실패나 상처를 피해서 자신을 지키려는 소심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살지 않아도 되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용기에 의지하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마음 문을 열고 내어주라 Openhearted Generosity"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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