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에 '재앙이설'이라는 말이 있지요.
그것보다 오늘의 글에서 배운 내용, "혀를 칼같이 쓰면 달콤한 인생이 아니라 쓰디쓴 인생이 된다."라는 말이 더 가슴에 와 닿네요.
...........................
사람은 말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하는 말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드러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말은 당신의 첫 번째 향기이자 마지막 기억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경우도 있지만 천냥 빚을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서 남을 비판하진 말아야 합니다. 말은 칼이 아닙니다. 칼에는 두 개의 날이 있지만 사람의 혀에는 백 개의 날이 있습니다. 비판하는 입은 아무리 잘 써도 사람을 상하게 합니다. 혀를 칼같이 쓰면 달콤한 인생이 아니라 쓰디쓴 인생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0) | 2011.11.07 |
---|---|
여행은 우리를 순수하게, 그리고 더 강하게 만든다 (0) | 2011.11.05 |
양들이 걷듯이 Lambs May Wade (0) | 2011.11.04 |
이거야 간단하지 (0) | 2011.11.03 |
물을 찾아서 Looking for Water (0) | 2011.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