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듣는 생명들
나무를 치료하는 어느 나무의사는 병든 소나무의 가지를 칠 때 이런 말을 합니다. '소씨, 잠시만 기다려요. 아파도 조금만 참으세요. 내가 치료를 잘 해줄 테니까요.' 영양부족의 전나무한테는 '전씨, 잠시만 기다려요. 곧 맛있는 걸 줄 테니' 하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기르는 나무들은 정말 잘 자란다고 합니다. 늘 좋은 말, 희망적인 말을 나누며 삽시다.그것이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CBS 1분 묵상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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